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아스 아길라르 (문단 편집) ==== 2019년 ==== [[파일:47692579_1979421489020007_1995322498028908204_n.jpg|width=500]]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임대 계약 종료 후 [[경남 FC]]로 이적한다는 얘기도 많았지만 최종적으로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933414|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되었다.]] K리그 공식 유튜브에서 전지훈련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9_EARrjInE&list=PLPZhJ5CXWPCQSOHlzEJPwB3Nh4nomnxQn&index=4|#]] 시즌 초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제주의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2019 K리그 1 개막전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이창민(1994)|이창민]]이 터뜨린 제주의 2019 시즌 1호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중원에서 압박하는 인천 선수 2명 사이에서 볼을 지켜내고 넘어지면서 옆에 있던 이창민에게 연결한 것을 이창민이 엄청난 궤적의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든 것. 2019 K리그 1 5라운드 [[성남 FC]]전에서 개인기로 4명을 제친 후 [[찌아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인 6라운드 포항전에서 [[윤일록]]이 띄워서 골키퍼를 넘긴 크로스를 받아 제주 입단 후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오히려 아길라르의 존재가 팀워크를 해친다는 지적도 있다.[* 사실 인천 시절에도 아길라르 리스크는 몇 차례 언급된 적이 있고, 이기형이 아길라르를 잠시 주전에서 뺀 적도 있었다. 안데르센이 2018년 당시 호평을 받은 부분은 아길라르-무고사-문선민이라는 조합을 제대로 활용하는 환경을 조성한 공 덕분이었고, 아길라르의 리스크를 커버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사실상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프리 롤을 맡고 있는데, 무리한 패스가 많고 수비 가담이 적어 동료들이 한발 더 뛰는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다. 볼을 오래 끌거나 빌드업 과정에서 뺏기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팀 밸런스를 무너뜨린다는 것이다. 제주의 전매특허인 중원 장악과 끈끈한 조직력을 발휘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제주 구단 홈페이지에는 아길라르가 팀 밸런스를 무너뜨린다는 팬들의 불만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등 사실상 제주의 [[계륵]]이 되었다. 9라운드 상주전에서는 후반전에 팀이 0:2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코너킥으로 윤일록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상대 수비수의 손을 맞혀 PK를 유도하면서 2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하였다. 그러나 팀은 [[윤빛가람]]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하였다. FA컵 16강 상주전에서 전반전에 [[윤일록]]과의 환상적인 2:1 패스로 상대 수비를 뚫어 낸 후 깔끔하게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승부차기에서 패배해 탈락했다. 이후 벤치로 밀려난듯한 모습을 보였고 출전도 거의 교체로 이뤄지는 중. 시즌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아길라르는 새로 부임한 [[최윤겸]] 감독의 전술과도 잘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줬고, 본인의 클래스가 딱히 내려가진 않았음에도 플레이 스타일이 가져오는 양면성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겪게 됐다. 그러다가 27R 서울전 벤치로 출발했으나 팀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준 후 후반전에는 반코트 게임을 가져갔음에도 득점을 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마그노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고 날카로운 드리블과 패스를 보여주다 후반 92분 추가시간이 흐르던 상황에서 [[http://naver.me/xtFqE6NL|환상적인 프리킥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35라운드 경남전에서 윤일록과 이광선이 충돌해 흐른 공을 왼발 슛으로 가져갔고 손정현 골키퍼가 막았으나 뒤로 흐르며 역전골을 기록했고, 37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윤일록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막판으로 가면서까지 아길라르는 분전했지만 결국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인천보다 좀 더 높은 팀인 제주로 이적했는데 오히려 제주가 제일 먼저 강등을 확정지었다. 2부로 강등된 만큼 선수단 정리가 있을 상황인 관계상 타팀들이 노릴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하지만 잔류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왔고, 결국 제주에 우선 남는 쪽으로 정리가 됐다. '''2019년 리그 기록 : 26경기 4골 5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